MBC 이어 YTN 때린 국힘 ''김건희 공격'에 열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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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이어 YTN 때린 국힘 ''김건희 공격'에 열 올려' 박성중 윤석열 MBC 임이자 YTN 박현광 기자

"문재인 정권 5년간 친노조, 친민주당 세력의 나팔수"였다며 YTN 민영화를 주장하면서다. 정부·여당에 비판적 시각을 드러낸 언론에 좌표를 찍는 '국민의힘식 언론 탄압'이 확장하는 모양새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박성중 의원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노골적으로 YTN에 대한 적대감을 드러냈다.

이어"특히 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후보에 대해선 그 이후에도 대장동, 백현동 등 비리 혐의는 축소하고 우리 윤석열 후보나 배우자에 대한 부분은 진위와 상관없이 공격하는데 열 올린 방송사였다"며"YTN을 노영방송으로 전락시킨 민노총 언론노조와 경영진과 간부, 하부조직들은 공영방송으로서 사회적 공기를 무참히 짓밟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YTN을 민영화해야 한다는 주장도 했다. 그는"YTN 민노총 언론노조가 YTN 지분 매각을 반대 중이다. 이것은 언론노조의 밥그릇 지키기 위한 행위에 불과하다"며"민노총 언론노조는 그동안 주야장천으로 방송의 정치적 독립을 강조해왔다. 따라서 그들 주장이라면 이번 지분매각 결정은 그들의 주장에 아주 부합되는 일"이라고 역설했다.이날 회의에선 MBC를 향해 수위 높은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임이자 의원은"MBC의 계속되는 만행과 관련해서 특별근로감독을 더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며"그동안 MBC는 파업 불참자 88명에 대해 지난 2017년 말부터 자행한 인권유린과 부당노동행위는 도저히 공영방송에서 일어날 수 없는 수준의 불법행위"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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