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첨단 기술이 집약된 운전 공간인 ‘디지털 콕핏 감마’를 최근 공개했다. 모빌리티 혁신 기술을 한데 모아 운전자 경험을 한층 진화시킨 게 특징이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가 이번에 선보인 디지털 콕핏 감마는 작년에 공개된 알파, 베타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선행 기술 콘셉트다. ▲비전 디스플레이 ▲인텔리전트 HMI(Human Mach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가 이번에 선보인 디지털 콕핏 감마는 작년에 공개된 알파, 베타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선행 기술 콘셉트다.비전 디스플레이는 투명 올레드 계기판을 통해 길안내, 속도 등 주행 환경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특히 인텔리전트 HMI는 고객이 차량과 상호작용하는 시스템인 HMI에 AI를 결합해 더욱 진화했다.
운전자는 또 운전대에 적용된 터치 디스플레이로 에어컨 등 공조 시스템과 내비게이션, 통화 등 다양한 앱을 이용할 수 있다. 운전 중 급하게 메시지를 전달해야 할 경우에는 음성인식을 통해 문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예컨대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 데이터에 기반해 성향에 맞는 경로를 추천해 주거나 평소 가전제품 사용 패턴을 분석, 호기심이 많은 이라면 경치가 좋은 새로운 길을 추천해 주는 식이다. 또 이동 중 관심이 가는 주변 정보가 사물 정보를 헤드업 디스플레이로 알려주는 AR 쇼핑 서비스도 가능하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LG전자가 만든 세컨드하우스…‘스마트코티지’ 출시소형 모듈러 주택 판매 시작 고효율 가전으로 에너지 절감 가격은 1억8000만원부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소상공인이 펜션을 리조트 부럽지 않게 만든 비결은 [똑똑한 장사]대기업 리조트 부럽지 않은 펜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영상] “車 잘못 없다”…뒤로 걷던 남녀, 살짝 부딪치고 2백만원 받았다가 2천만원 손해?길에서 뒤로 걷던 부부가 횡단보도를 지나던 차와 부딪치는 사고가 난 뒤 보험금을 요구했다 2000만원을 손해볼 수 있는 상황에 처했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한문철 레전드 백스텝부부 고소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지난달 초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 올라온 영상을 요약한 내용이다.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지난 2022년 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내년에도 수출 암울” 하나금융硏의 경고금리인하로 내수는 개선되지만 車·해운 둔화, 철강·건설 부진계속 “내년 양극화·저성장 더 심해질 것”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너무 못생겼다, 한국차 진짜 망했다”…싼타페·쏘나타, 한국인만 욕했던 속사정 [최기성의 허브車]車, 환경·역사·문화·정치 종합산물 나라별 車선호도에도 ‘환경결정론’ 현대차 ‘따로 또 같이’ 전략 통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눈으로 감정 표현”…LG전자가 전세계 개발자들 앞에서 공개한 비밀병기는LG전자가 전 세계 로봇 개발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이동형 AI(인공지능)홈 허브(코드명Q9)의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공개했다. ‘AI 홈’ 시대의 개방형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의미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덴마크 오덴세에서 현지시각 21일부터 사흘 간 열리는 세계 최대규모 로봇 컨퍼런스 ‘로스콘(ROSCon) 2024’에 참가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