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대표가 지난 12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종편 정치 패널들의 세계를 일부 드러내 논란이 예상된다.이준석 대표의 관련 발언은 청년 정치인 관련 질문에 답을 하다 토론 배틀을 통해 뽑힌 청년 대변인들이 종편 패널에 진출하는 과정을 설명하며 나왔다.이준석 대표는 “임승호, 박민영, 신인규, 김연주 다 이런 분들 나이와 관계없이 다 모신 분들이지만, 이분들이 지금 방송평론계의 세대교체를 하고 있다”며 “지난 10년 동안 단 한 번도 세대교체가 없었다. 제가 1세대 종편 패널 해서 아는, 10년 동안 그 사람들, 이런 말까지 해
이준석 대표의 관련 발언은 청년 정치인 관련 질문에 답을 하다 토론 배틀을 통해 뽑힌 청년 대변인들이 종편 패널에 진출하는 과정을 설명하며 나왔다.
이준석 대표는 “임승호, 박민영, 신인규, 김연주 다 이런 분들 나이와 관계없이 다 모신 분들이지만, 이분들이 지금 방송평론계의 세대교체를 하고 있다”며 “지난 10년 동안 단 한 번도 세대교체가 없었다. 제가 1세대 종편 패널 해서 아는, 10년 동안 그 사람들, 이런 말까지 해서 될지 모르겠지만, 작가들이랑 서로 이렇게 밥 사주고 하면서 끈끈하게 이어져가지고 절대 안 잘려요. 사고 치기 전까지는”이라고 주장했다. 또 “제가 10년째 종편 시사 방송 나갔었지만, 그 안에 보면 안 바뀌는 얼굴들 굉장히 많다”며 “대선이든지 큰 선거 치르려는 사람이면 옛날 같으면 논설위원들이나 이런 분들하고, 자주 좋은 관계를 하려고 하겠지만 이번 대선 경선은 다들 종편 패널들한테 가서 속된 말로 엄청나게 작업했다. 다들. 당을 가리지 않고 서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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