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윤 대통령 우크라이나 생즉사 사즉생 발언, 침수 퇴근·명품 쇼핑 소환 민주당 최고위원회, 윤 정부 재난 불감증 총공세 송갑석 “김건희 여사 명품 쇼핑 논란은 재난에 휩싸인 국민 처지와는 너무 달라” 수해 우크라이나 김건희 김건희명품 이재민 윤석열김건희
전국이 호우 피해로 사상자와 이재민이 쏟아진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전격 방문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특히 민주당은 대통령실의 ‘당장 서울에 뛰어가도 상황을 바꿀 수는 없다’는 발언이나 윤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생즉사 사즉생 발언을 두고 지난해 대통령의 침수 퇴근과 반지하 발언, 김건희 여사의 명품 쇼핑 논란을 소환하며 맹공을 펼쳤다.
송갑석 최고위원은 이어 “당장 서울에 뛰어가도 상황을 바꿀 수는 없는 입장이라는 대통령실의 말에, 수해 피해자와 가족들, 대피해 있는 이재민들과 끝나지 않는 폭우에 가슴을 졸이는 국민들의 억장은 무너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송 최고위원은 “김건희 여사가 명품 쇼핑을 즐겼다는 바로 그날은 전국 호우 위기 경보 단계가 2단계로 격상됐고, 지하철 1호선과 4호선이 침수로 운행이 중단됐으며, 수도권에 267건, 부산에 53건, 대구, 경북 150건, 광주에서 100건 이상의 피해 신고가 접수된 날이었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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