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방송통신위원장 흔들어서 이 정권이 얻고자 하는 것 무엇인가?”](https://i.headtopics.com/images/2023/3/29/mediatodaynews/9150689493459331354632-9150689493459331354632-1640964009116540929.webp)
민주당 언론자유특별위원회와 국회 과학기술방송정보통신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구속 영장 청구를 두고 “방통위원장을 흔들어대서 이 정권이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며 강하게 규탄했다.이들 의원과 함께 29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 후 진행한 백브리핑에서 고민정 의원은 “현재 윤석열 정권에서 자행하고 있는 언론 탄압의 정도가 선을 넘어서고 있다”며 “MBC는 말할 것도 없고 YTN의 지분 매각 문제도 있고. TBS는 여러분도 잘 아시는 바다. 이젠 방통위원장까지. 방통위원장을 흔들어대서 이 정권이
민주당 언론자유특별위원회와 국회 과학기술방송정보통신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구속 영장 청구를 두고 “방통위원장을 흔들어대서 이 정권이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며 강하게 규탄했다.
이들 의원과 함께 29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 후 진행한 백브리핑에서 고민정 의원은 “현재 윤석열 정권에서 자행하고 있는 언론 탄압의 정도가 선을 넘어서고 있다”며 “MBC는 말할 것도 없고 YTN의 지분 매각 문제도 있고. TBS는 여러분도 잘 아시는 바다. 이젠 방통위원장까지. 방통위원장을 흔들어대서 이 정권이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고민정 의원은 이어 “방송과 언론을 자신의 편으로 그리고 자신의 입맛에 맞는 것으로 바꾼다고 해서 세상이 갑자기 달라질 거라고 착각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까지도 든다”며 “전 세계 언론인들이 왜 대한민국의 언론이 탄압받고 있다고 규정하고 있는지에 대해 윤석열 정권은 반성하고, 언론 탄압이 더 이상 자행되지 않도록 폭주 기관차를 멈춰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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