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3연패를 달성한 황선홍 감독이 앞으로는 내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전념합니다.2021년 9월 23세 이하(U-23) 대표팀 사령탑으로 임명된 황 감독은 이번 아시안게임 결과로 파리 올
2021년 9월 23세 이하 대표팀 사령탑으로 임명된 황 감독은 이번 아시안게임 결과로 파리 올림픽까지 계약을 지속할지 대한축구협회의 평가를 받을 예정이었지만, 이번 우승으로 파리까지 여정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올림픽 남자 축구 아시아 예선인 U-23 아시안컵은 내년 4~5월 카타르에서 열리는데, 여기서 3위 안에 들어야 파리로 직행합니다.황 감독은 아시안게임 일정을 마치고 어제 귀국한 자리에서 "일본이나 우즈베키스탄은 3년 가까이 대회를 준비하는데, 우리는 소집이 몇 차례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이번 아시안게임 대표팀 중엔 2001년생 이강인, 고영준, 박규현, 안재준, 김정훈, 2002년생 황재원, 이한범이 파리 올림픽에도 출전할 수 있는 연령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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