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골문 흔든 정우영·조영욱…한일전 이겼다, AG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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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AG 황선홍호 일본에 2-1정우영 동점골로 총 8골 득점왕

정우영 동점골로 총 8골 득점왕 7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대한민국과 일본의 결승전. 조영욱이 역전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조영욱은 김천상무 소속 상병이다. 항저우/연합뉴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이 7일 밤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 일본과의 대결에서 정우영의 동점골, 조영욱의 결승골로 2-1로 이겼다.황선홍 감독은 이날 최전방에 조영욱을 배치하고 좌우 공격 편대로 정우영과 이강인을 세웠다. 중원에는 고영준과 수비형 미드필더 백승호, 정호연을 투입해 공·수 연결 고리를 맡겼다. 수비진은 박규현, 박진섭, 이한범, 황재원으로 구성됐고, 골문은 이광연이 지켰다.

황선홍호는 이날 전반 시작하자마자 실점해 최대 위기를 맞았다. 전반 2분 일본의 기습에 측면 수비가 뚫리면서 후방을 내줬고, 골지역까지 다가선 요시다의 패스를 일본의 19살 공격수 우치노 고타로가 해결했다.하지만 10분께를 지나면서 한국은 전열을 정비했고, 본격적으로 상대의 골문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이강인이 측면에서 개인기에 바탕한 드리블 돌파와 크로스로 분위기를 만들었고, 조영욱의 헤더와 정호연의 중거리슛 등이 잇달아 터져 나오면서 리듬을 탔다. 특히 이강인을 비롯한 미드필더들이 상대의 강한 패스를 잘라내면서, 역습 기회를 엮어나갔다.

7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대한민국과 일본의 결승전. 정우영이 헤더로 동점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2023.10.7 연합뉴스결국 전반 26분 백승호의 위험지역 침투와 슈팅이 상대 수비수를 맞고 나오자, 기다렸던 수비수 황재원이 반대쪽으로 높게 올린 공을 정우영이 헤더 동점골로 연결했다. 정우영은 이번 대회 8골 최다골 기록.후반에는 한국이 흐름을 잡았다. 승패를 가르는 결승골이 후반 11분 터져 나왔고, 주인공은 부지런한 움직임이 강점인 조영욱이었다. 조영욱은 잘게 잘게 썰어 들어가는 공격진의 패스가 일본의 수비를 혼란스럽게 만든 틈을 타, 정확하게 공을 골대 안으로 차 골망을 흔들었다.주도권을 잡은 황선홍 감독은 선수 교체로 안정된 경기 관리와 에너지를 높였다. 지친 정우영과 고영준을 대신해 홍현석과 송민규를 배치했고, 후반 25분에는 백승호가 대포알 프리킥으로 상대 골키퍼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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