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80년대생 MZ 직장인이 조용필 신곡에 빠진 이유
김수진 기자="청춘이 누구나 암담하지만 내 청춘도 암담해서 나를 위로하기 위해서 썼던 건데 다른 사람들이 공감해 주니까 참 고맙고, '사람 마음은 다 같구나' 하는 생각을 해요."'킬리만자로의 표범'은 이달 조용필의 신곡 '세렝게티처럼'이 공개되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는데요.탄자니아 정부는 '킬리만자로의 표범'으로 한국에 자국의 명산이 널리 알려지자, 1998년 조용필에게 감사패를 수여했고 이듬해에는 아예 현지로 초청했습니다.'세렝게티처럼'을 통해 조용필의 꿈이 23년 만에 이뤄진 셈이죠.
이 곡을 작사한 김이나 씨는"조용필 선생님께서 잊을 수 없는 장면으로 품고 계신 것 같았다"며"'세렝게티가 들어간 내용이었으면 좋겠다. 사람들이 이 노래를 듣고 용기와 위로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고 전했습니다[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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