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오송 빈소 헷갈린 김기현...국힘 의원들 '안내 좀 하세요!' 김기현 국민의힘 이철규 이종배 오송 소중한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오송 지하차도 참사 유족을 만난 후"진상을 확실하게 규명해 책임 져야 할 사람이 있으면 지휘고하, 신분을 막론하고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말씀드렸다"고 전했다.'윤석열 대통령에게 어떤 지역을 특별재난지역 대상으로 언급했나'라는 질문엔"파악이 돼야 하는 것이라 집계되는 대로 바로 조치할 것"이라고 답했다.이 과정에서 김 대표와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빈소를 찾지 못해 잠시 우왕좌왕했는데 몇몇 국회의원들이 청주시청 공무원에게"안내 좀 하세요"라고 핀잔을 주기도 했다.
김 대표가 빈소를 잘 찾지 못하자 한 청주시 공무원이"이쪽입니다"라고 안내했는데 옆에 있던 이철규 사무총장이"아니, 좀 미리 와서 해야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종배 의원은"여기 시청?"이라고 반말식으로 청주시 공무원을 찾았고, 곧장 이 사무총장이 또"시 관계자 어디 있어요? 안내 좀 하세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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