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런 독립기념관은 처음'... '김형석 아웃' 현수막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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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에 대한 사퇴 요구가 빗발치고 있는 가운데, 독립기념관 앞에 시민들과 정당, 심지어 개인까지 김 관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현수막을 내걸고 있다. 21일 오전 충남 천안시 독립기념관 부근인 목천읍 주민자치센터 앞 원형교차로에서부터 독립기념관 정문 앞까지 1km 남짓의 거리에 김 관장의...

21일 오전 충남 천안시 독립기념관 부근인 목천읍 주민자치센터 앞 원형교차로에서부터 독립기념관 정문 앞까지 1km 남짓의 거리에 김 관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은 현수막이 30여 개가 걸려 있었다."이렇게 현수막 걸린 거 처음 봐... 시민들이 소리없이 아우성 치는 것"

이씨는"현수막을 걸고 난 뒤, 주변에서 응원 전화와 문자를 많이 받았다. 어떤 분들은 현수막을 함께 걸어도 되는지를 물어오셨다"면서"당연히 함께해주시면 감사하다. 천안시에서 현수막을 철거하지 않는 이상 계속 걸어둘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보은의 동산에는 지난해 충남에서 강제 징용된 노동자들을 기리는 동상이 세워졌다. 그 의미를 시민들도 잘 알고 있는 것 같다"라고 부연했다. 일제강점기 780만 명이 강제동원됐는데, 그중 8만9656명의 명부가 확인됐다고 한다. 충청 지역에선 9823명이 강제동원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천안시민들은 범시민대책위원회를 꾸리고 김형석 관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매일 아침 독립기념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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