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윤 대통령 취임 한 달…잘했다 49% vs 못했다 29.8% SBS뉴스
잘하고 있다 49%, 잘 못하고 있다가 29.8%로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우세했습니다.잘하고 있다는 이유로는 추진력 있는 일 처리를 든 사람이 38.5%로 가장 많았고, 능력 위주의 내각 인선, 광주 방문 등 국민 통합의 의지, 청와대 개방과 대통령 집무실 이전 순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았습니다.잘 못하고 있다고 대답한 사람의 45.8%는 측근 중심의 편중 인사를 이유로 꼽았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장·차관급 및 대통령실 인사에 검찰 출신을 잇따라 임명한 것에 대해서는 특정 출신에 대한 편중 인사로 부적절하다는 응답이 55.5%로 과반을 차지했고, 능력에 따른 인재 배치라 적절하다는 답은 38.7%에 그쳤습니다.이미지 확대하기국정 수행에 대해 모름과 무응답은 21.2%나 나왔는데 30대에서는 25.6, 20대 이하에서는 37.3%로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조사 방법 : 유·무선 전화면접조사 응답률 : 13.7% ▲ 여론조사 통계표 보러가기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여론조사] 윤 대통령 취임 한 달…잘했다 49% 못했다 29.8%윤석열 대통령 취임 한 달을 맞아 SBS가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한 달 국정 운영에 대해 물었더니 잘하고 있다 49%, 잘 못하고 있다가 29.8%로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우세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여론조사] '대통령 내조만' 60.6%…5년간 집중해야 할 정책은?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도 저희가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공적 활동에 나서기 보다는 내조에 집중하는 편이 바람직하다는 답변이 많았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서울의소리 “문 전 대통령 사저 앞 집회 안 멈추면 윤 대통령 집 앞 맞불 집회”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가 윤석열 대통령 자택 앞에서 집회를 열겠다고 발표해다. 보수단체가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는 데 대한 맞불 성격이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대통령실 새 이름 여론조사 '국민청사 선호 36%'청와대를 나와 용산으로 옮긴 대통령 집무실의 새 이름으로 '국민청사'를 선호하는 여론이 가장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한국갤럽이 지난 7일에서 9일 사이 전국 18세 이상 천 명에게 용산 대통령실 명칭에 대해 설문한 결과 36%가 국민청사를 택했습니다.이어 국민의집 12%, 이태원로22 10%, 바른누리 8%,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속보] 윤 대통령, MB 사면론에 '20여년 수감생활 안 맞지 않나''대선 후보 시절 MB 사면이 필요하다고 한 것은 아직 유효한가'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윤석열 이명박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