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이니아·조지아 등 7곳승리 확신할만한 지역 없어대부분 오차범위내 초접전2016년 6곳 승리한 트럼프4년뒤 1곳만 가져오며 낙선고작 1만표로 패배한 곳도
고작 1만표로 패배한 곳도 ◆ 2024 미국의 선택 ◆
이번 대선의 표심을 가를 주요 현안에서도 이들 경합주는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경제 문제는 펜실베이니아·미시간·위스콘신 등 러스트벨트 지역, 불법 이민 문제는 애리조나·네바다 등 선벨트 지역 유권자들과 이해관계가 얽힌다. 경합주 7곳이 갖고 있는 선거인단 수는 모두 93명이다. 실제 2020년 대선에서는 이들 지역의 표심이 선거 결과를 좌우했다. 당시 민주당 후보였던 조 바이든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아, 조지아, 미시간, 애리조나, 위스콘신, 네바다 등 6곳을 이겨 79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하면서 공화당 후보였던 트럼프 전 대통령을 누르고 승리했다.2016년 대선에서는 공화당 후보였던 트럼프 전 대통령이 7곳 중 6곳에서 민주당 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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