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 끝까지 '원팀'이었던 태극전사들…박지성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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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 끝까지 '원팀'이었던 태극전사들…박지성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SBS뉴스

'캡틴' 손흥민과 부상에서 돌아온 '황소' 황희찬,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처음으로 동반 선발 출격했지만, 벤투호는 화려한 개인기를 앞세운 브라질의 파상공세에 와르르 무너졌습니다.브라질 선수들은 단체 춤 세리머니로 선제골을 자축했습니다.정우영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머뭇거리다 히샤를리송의 발을 걷어차면서 페널티킥을 허용했고, 발목 부상으로 조별리그 2경기에 결장한 네이마르는 김승규 골키퍼의 움직임을 끝까지 살핀 뒤 오른발 킥으로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어 대회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전반 29분 히샤를리송과 마르키뉴스, 실바의 완벽한 삼각 패스에 수비가 무너지며 히샤를리송에게 3번째 골을 내줬고, 7분 뒤에는 비니시우스가 왼쪽 측면에서 툭 찍어 올린 크로스를 파케타가 원터치 슛으로 마무리해 전반을 4골 차로 뒤졌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물러서지 않고 만회 골을 노렸지만 좀처럼 기회를 만들지 못했고, 오히려 전반 종료 직전 역습을 허용해 아찔한 위기를 맞았는데 히샤를리송의 슛을 김승규 골키퍼가 다리를 쭉 뻗어 막아내며 추가 실점 위기를 넘겼습니다.후방에서 김영권이 찔러준 롱패스를 뒷공간을 파고든 손흥민이 잡아 오른발 슛을 날렸지만 알리송 골키퍼의 어깨에 맞고 골대를 살짝 벗어나 아쉬움을 삼켰습니다.이강인의 프리킥을 수비가 머리로 걷어내자 백승호가 페널티박스 밖에서 화끈한 왼발 중거리포로 브라질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대표팀은 후반에도 이어진 브라질의 막강 공격을 김승규 골키퍼의 슈퍼 세이브로 막아내며 추가 실점은 하지 않고 4대 1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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