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 상황] 박원순 메모 발견…현장 드론 투입 예정 SBS뉴스
다시 박원순 시장 관련 속보 살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내용을 정리해드리면 오늘 오후 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들어와서 현재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5시 20분쯤 박 시장의 딸이 아버지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신고를 했고 이후 경찰이 박 시장의 휴대전화 신호가 마지막으로 확인된 곳을 중심으로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수색상황, 현장에 나가있는 강민우 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새로 들어온 소식은 아직까지 없습니다만, 지금까지도 이렇게 소방관과 경찰관들이 와룡공원 일대 산책로를 중심으로 수색을 계속 벌이고 있습니다.실종 신고 접수 직후 경찰은 기지국에 마지막으로 잡힌 박 시장의 휴대전화 위치 신호를 성북동 핀란드 대사관저 근처에서 확인했습니다.경찰은 앞서 오후 5시 17분, 박원순 시장이 4~5시간 전 유언과 비슷한 말을 남긴 뒤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박 시장 딸의 신고를 접수했습니다.박 시장은 원래 오늘 오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과의 면담도 예정되어 있었지만 돌연 취소됐었습니다.▶ "박원순, 지속적 성추행…대화록 제출" 비서 고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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