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박원순 서울시장이 갑자기 연락이 두절되면서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기동대 2개 중대를 긴급 투입한 경찰은 마지막으로 휴대전화 기록이 남은 성북동 일대에서 박 시장의 행방을 찾고 있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희재 기자!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기자]네, 첫 신고가 들어온 건 오늘...
기동대 2개 중대를 긴급 투입한 경찰은 마지막으로 휴대전화 기록이 남은 성북동 일대에서 박 시장의 행방을 찾고 있습니다.박원순 시장의 딸이 직접 실종신고를 한 것으로 파악됐는데요.일단 경찰은 성북동 근처에서 박 시장의 휴대전화 최종 기록이 남은 사실을 확인하고 일대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경찰은 서울지방경찰청장을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고 향후 대책을 논의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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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엔 문 대통령·조국·박원순 있었다…옵티머스 이혁진의 '친분샷'‘제2의 라임 사태’로 불리는 이번 사건에 친여 인사들이 개입됐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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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SNS엔 정책 게시물만···개인적 내용은 없어지난 8일 오전 11시 쓴 '서울판 그린뉴딜' 발표 관련 내용이 가장 최근 게시물입니다. 박 시장의 인스타그램 역시 길고양이 학대사건 관련 포스팅이 마지막 게시물로 확인됐을 뿐 개인적인 소회 등은 올라와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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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딸 '아버지가 유언같은 말 남기고 집 나가'박 시장의 딸은 '4~5시간 전에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고 신고했고, 종로서 여성청소년과에서 사건을 접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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