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미 대선, '269 대 269' 동점도 가능하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기자회견을 하기로 했다. 4일 오후 참모회의 결정 사항이라는데, 밤 9시 30분에야 뉴스 속보가 처음 나왔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모두 몰랐다고 한다.
한국시간으로는 6일 오전 8시 투표가 마감되는 인디애나주와 켄터키주를 시작으로 개표가 시작된다. 그 이후부터 CNN 등 미국 방송사들이 출구조사를 시간대별로 발표하며 대선의 승자를 가늠할 수 있게 된다. 전통적으로 해안은 민주당, 내륙은 공화당이 강세를 보여왔기 때문에 43개 주의 승패는 거의 굳어진 상황이다. 선거인단 93명이 걸린 경합주 7곳이 어느 후보에게 가느냐가 문제인데, 미국의 일부 언론들은 노스캐롤라이나주를 '공화당 트럼프 우세주'로 분류하기도 한다.해리스가 펜실베이니아주가 포함된 러스트벨트 3개주를 이기더라도 트럼프가 선벨트 3개주를 가져가고, 선거인단을 독식하지 않는 메인주와 네브래스카주에서 1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하면 269 대 269으로 동률이 된다.서울시와 고용노동부가 필리핀에 한정해 시범실시하고 있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제도를 다른 나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조선일보 기사다.
2심은"대화 등 다른 수단으로는 훈육이 불가능해 물리력으로 지도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판단했지만, 대법원은"A가 구두 지시만으로는 목적 달성이 어렵다고 판단해 합리적 재량 범위 내에서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지도 방법'을 택했다"고 판시했다.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축구협회 집행부의 해임을 권고하는 감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조선일보 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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