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한·미 정상 25분간 환담…확대 정상회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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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25분간 환담을 마치고 한·미 확대 정상회담에 돌입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25분간 환담을 마치고 한·미 확대 정상회담에 돌입했다.이날 정상회담은 ‘소인수회담 → 환담→ 확대 정상회담’ 순서로 진행된다. 환담을 마친 두 정상은 곧이어 대통령 집무실 옆의 접견실에서 양측 11명의 배석자가 참석하는 확대 정상회담에 돌입했다. 한국 측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박진 외교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조태용 주미대사 내정자, 최상목 경제수석,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이문희 외교비서관, 왕윤종 경제안보비서관, 강인선 대변인, 임상우 외교부 북미국장 등 11명이 참여한다.

미국측 참석자는 크리스토퍼 델 코르소 주한미국 대사 대리, 지나 레이몬드 상무장관,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 젠 딜런 백악관 부비서실장, 케이트 베딩필드 백악관 공보국장, 요하네스 에이브러햄 NSC 비서실장 겸 수석사무국장, 카린 장 피에르 백악관 대변인,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에드가드 케이건 NSC 동아시아·동남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 미라 랩-후퍼 NSC 인도태평양 담당 보좌관, 헨리 해거드 주한미국대사관 정무 공사참사관 등 11명이다. 환담에 앞서 열린 소인수 회담은 오후1시32분부터 오후2시44분까지 열렸다. 대통령과 양국 핵심 참모가 참석하는 소규모 회담으로 이번엔 양측이 3명씩 참석했다. 한국측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미국 측에서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과 에드가드 케이건 NSC 동아시아·동남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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