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코로나19 ‘2급 감염병’ 하향···5월 말 격리 사라지고 돈 내고 검사·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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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적응 기간을 감안해 대략 4주 동안 과도기를 거쳐 5월 말부터 2급 감염병 체제를 본격 적용할 예정이다.

코로나19가 이르면 25일 ‘1급 감염병’에서 ‘2급 감염병’으로 하향 조정된다. 이에 따라 확진자 격리 의무가 사라지고 모든 병·의원에서 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정부가 지원하는 검사·치료비도 없어지므로 확진자가 다소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2급 감염병은 수두, 결핵, 홍역, 콜레라, 장티푸스 등으로 코로나19 역시 이와 같은 수준으로 관리하게 된다. 의무 규정인 확진자에 대한 ‘즉시 신고’는 ‘24시간 내 신고’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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