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갈등 국면에서 ‘막말’ 논란 등을 빚어온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10일 탄핵당했다. 의협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될 전망이다. 의협 대의원회는 이날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열린 임시대의원총회에서 224명중 불신임안 가결 정족수 150명을 넘긴 170명 찬성으로 불신임안을 통과시켰다. 반대는 50명, 기권 4명이었다. 지난 5월...
의·정 갈등 국면에서 ‘막말’ 논란 등을 빚어온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10일 탄핵당했다. 의협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될 전망이다.
그동안 임 회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막말과 실언을 해 의협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정부의 의대증원 방침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2025학년도 의대증원을 막지 못했고, 간호법 제정도 저지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의협 회장에 대한 불신임 안건이 여러 차례 있었으나, 실제 불신임 안건이 통과된 것은 2014년 노환규 전 회장에 이어 임 회장이 두 번째다. 임 회장이 탄핵당함에 따라 의협은 비대위 체제로 전환하게 되며, 60일 이내에 보궐선거를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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