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7명, 경기에서 8명, 광주에서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대전에서 1명이 신규 확진됐다.
국내발생 21명, 국외유입 23명 지난 10일 광주 북구 일곡중앙교회 주차장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일곡중앙교회 자가격리자 918명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일곡중앙교회에 지난달 27일과 28일 2명의 확진자가 다녀가며 11일 오후 낮 12시까지 이 교회에서 20명의 확진자가 생겼다. 연합뉴스 1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44명 늘어났다.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21명, 국외유입된 환자가 23명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각보다 44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외유입 사례는 23명으로, 검역단계에서 12명이 확인됐고 나머지는 경기, 전북, 경남에서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체 누적 확진자는 1만3417명이고, 증상이 없어져 격리 해제된 환자는 전날보다 34명이 늘어 1만2178명이 됐다. 사망자는 1명 늘어 289명이다. 최하얀 기자 [email protected]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언론 한겨레 구독신청 후원하기 응원해주세요, 더 깊고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진실을 알리고 평화를 지키는 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이슈코로나19 세계 대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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