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미국의 전략핵잠수함, SSBN이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한 사실이 공개된 다음 날인 오늘(19일) 직접 현장을 방문했습니다.윤 대통령은 부산 해군작전사령부를 찾아 미국이 운용하는 SSBN 14척 가운데 12번째 함인 켄터키함에 올랐습니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YTN에 한국 대통령으로서 SSBN 승선은 ...
윤 대통령은 부산 해군작전사령부를 찾아 미국이 운용하는 SSBN 14척 가운데 12번째 함인 켄터키함에 올랐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YTN에 한국 대통령으로서 SSBN 승선은 처음이라면서 한미 핵협의그룹 NCG 첫 회의에서 발표한 대로 북한 핵 위협에 대해 한미 간 단합된 핵 운용과 실행력을 실제로 보여주는 강력한 북핵 억제 메시지를 담은 행보라고 설명했습니다.SSBN의 우리나라 기항은 지난 1981년 로버트 리함 이후 42년 만으로, 커트 캠벨 미 NSC 인도태평양 조정관은 어제 한미 핵협의그룹 NCG 첫 회의 이후 회견에서 이 사실을 깜짝 공개했습니다.[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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