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가람 전 청년대변인, 국힘 최고위원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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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최고위원 보궐선거에 현역 의원이 단 한명도 출마하지 않으면서 흥행에 참패했다는 지적이 당 안팎에서 나온 가운데, 당 지도부로부터 출마를 권유받은 김 후보가 무난히 당선된 것으로 보입니다.

9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7차 전국위원회에 참석한 최고위원 보궐선거 후보자들. 왼쪽부터 김도읍 국민의힘 보궐선거 선거관리위원장, 김가람, 천강정, 이종배 후보. 연합뉴스 잇다른 설화 논란으로 자진사퇴한 태영호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임으로 김가람 전 청년대변인이 당선됐다. 이번 최고위원 보궐선거에 현역 의원이 단 한명도 출마하지 않으면서 흥행에 참패했다는 지적이 당 안팎에서 나온 가운데, 당 지도부로부터 출마를 권유받은 김 후보가 무난히 당선된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9일 열린 제7차 전국위원회에서 최고위원 보궐선거를 실시해 김 전 청년대변인을 최고위원으로 선출했다. 전국위원 선거인단 총 828명 중 539명이 참여한 이번 보궐선거에서 김 후보는 381표를 얻어 신임 국민의힘 지도부에 이름을 올렸다.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135표를, 천강정 전 국민의힘 제1차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는 23표를 각각 득표해 고배를 마셨다. 이날 투표는 자동응답시스템을 통해 유권자인 전국위원들에게 전화를 거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김 후보는 당선 직후 “1년 전 국민의힘은 굉장히 혼란스러웠다. 혼란의 원인은 생각이나 철학의 다름이 아닌 세대 간 갈등이었던 것 같다”며 “저는 2030세대와 5060세대, 기성세대와 청년세대를 잇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했다. 이어 “호남 출신이자 40대인 저를 선출해주신 것은 당이 전국 정당으로 가는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국민의힘이 전국 어디에서나 이길 수 있는 당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손현수 기자 [email protected] 관련기사 이슈국민의힘 권력투쟁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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