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홍현석-송민규 골에 5만 관중 침묵…中 국경절 찬물 끼얹은 韓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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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AG 축구 8강전 전반 2골 앞세워 2대0 승 4일 우즈베크와 준결승전 거친 중국에 효율적 전술 운영 후반 이강인 투입, 내내 주도권

후반 이강인 투입, 내내 주도권 1일은 중국 최대 기념일인 국경절이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8강전이 열린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 역시 국경절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관중석에는 5만여 중국 팬들이 ‘찌아요’를 외치며 이날 경기를 앞둔 자국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이 홍현석, 송민규의 릴레이 골을 앞세워 중국을 2대0으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올랐다.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6회 연속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4일 오후 9시 우즈베키스탄과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그러나 한국은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갔다. 전반 7분 조영욱의 헤더를 시작으로 꾸준하게 골문을 두드린 한국은 전반 18분 마침내 중국의 골문을 열었다. 수비수 황재원이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홍현석이 왼발로 감아찼고, 이 공은 그대로 중국의 골문 오른쪽 구석을 갈랐다. 홍현석은 중국 관중을 향해 조용히 하라는 의미를 담아 손가락으로 ‘쉿’하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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