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오늘(29일)부터 중국도 국경절 연휴에 접어듭니다....
찻잔 속 태풍에 그칠지 모른다는 반론도 있습니다.지난 8월 제주도에 이어, 9월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나섰습니다.연말까지 중국 단체여행객의 전자비자 발급 수수료가 면제되고, 면세점 할인도 이어집니다.올해 초 중국의 제로코로나 폐지에 이어, 지난 8월 단체관광 재개 이후 맞는 첫 대목이기 때문입니다.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반사이익'도 기대됩니다.
정부는 올해 중국인 관광객 수를 200만 명까지 끌어올리겠단 목표를 세웠습니다.그러나 올해 상반기 중국의 전체 해외여행객 수 자체가 2019년의 23%를 회복하는 데 그쳤습니다.[오영훈 / 제주지사 : 예전엔 단체 관광 비중이 높았다면 지금은 7:3 정도로 개별 여행이 더 많고…]그러나 한중 관계의 근본적 개선 없이 6년 전과 같은 특수를 기대하긴 어렵다는 지적이 많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中 국경절 황금연휴...단체관광 특수 재현될까?[앵커]오늘(29일)부터 중국도 국경절 연휴에 접어듭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중국 국경절 황금연휴 시작…‘하루 1억명 여행 특수’ 경기회복 발판 될까8일간의 국경절 연휴(9월29일∼10월6일)를 맞아 중국이 들썩이고 있다. 연휴 기간 국내 여행...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중국 10일 연휴 앞두고 중국인 무비자 입국 허용한 태국태국이 10일 동안 이어지는 중국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단행한 중국 관광객 무비자 입국이 얼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7년 만에 돌아온 ‘유커’...면세점과 주요 상권 모처럼 웃었다중국 단체관광객 매출 ‘급증’ 다음달 중국 황금연휴 기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엿새간 '황금연휴' 맞아 고향 대신 여행...이 시각 인천공항[앵커]긴 연휴를 맞아 고향에 가는 대신 해외여행 계획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황금연휴' 공항 북적...코로나19 이전 거의 회복[앵커]추석인 오늘 인천공항 출국장은 가족과 친구, 연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