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동거녀 시신 강가에 묻었다' 진술 바꾼 이기영…수색작업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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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동거녀 시신 강가에 묻었다' 진술 바꾼 이기영…수색작업 집중 SBS뉴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오늘 오후 이 씨의 진술이 변동됨에 따라 매장지로 추정되는 파주시 공릉천변 일대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수색 작업에는 경찰 인력과 수색견 등이 투입됐으나, 이날 파주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1도에 불과하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 아래로 떨어지는 등 혹한의 날씨를 보여 언 땅에서 시신을 찾는 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8월 8일 새벽 차량용 루프백에 시신을 담아 공릉천변에 버렸다는 이 씨의 기존 진술에 따라 시신이 폭우에 떠내려갔을 가능성을 염두하고 수중 수색과 공중 수색을 위주로 진행해왔습니다.동거녀와 택시 기사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하고, 피해자들의 신용카드로 수천만 원을 쓴 혐의로 구속된 이 씨를 경찰은 오는 4일 검찰로 송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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