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중국 단둥서 북한 인력 300여명 귀국…도로 귀국 3년7개월만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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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중국의 교역 거점인 랴오닝성 단둥에서 북한 인력 300여 명이 28일 귀국했다고 복수의 ...

북한과 중국의 교역 거점인 랴오닝성 단둥에서 북한 인력 300여 명이 28일 귀국했다고 복수의 소식통들이 전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이날 단둥에서 북한 인력 300∼400명이 버스를 이용해 신의주로 넘어갔다. 중국의 북한 인력이 도로 교통을 이용해서 귀국한 것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북중 국경이 봉쇄된 이후 3년 7개월 만에 처음이다.이후 3년 7개월 만에 국경 봉쇄가 사실상 해제됐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7일 국가비상방역사령부가 전날 방역 등급을 조정하고 해외 체류 국민들의 귀국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세계적인 악성 전염병 전파 상황이 완화되는 것과 관련하여 방역 등급을 조정하기로 한 국가비상방역사령부의 결정에 따라 해외에 체류하고 있던 우리 공민들의 귀국이 승인되였다”며 “귀국한 인원들은 1주일간 해당 격리시설들에서 철저한 의학적 감시를 받게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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