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충남 공주서 규모 3.4 지진…충남서 대부분 지역서 진동 느껴](https://i.headtopics.com/images/2023/10/25/maekyungsns/9149549483729331175509-9149549483729331175509-AA64A1E560A8044A83C7486DD88FE991.webp)
기상청은 25일 오후 9시 45분께 충남 공주시 남남서쪽 12㎞ 지역(이인면 달산리)에서 규모 3.4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12㎞로 추정됐다. 흔들림의 정도를 나타내는 계기진도는 충남에서 5로 가장 높았다. 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그릇과 창문 등이 깨지기도 할 정도였다는 것이다.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지진 발생 직후 흔들림을 느꼈다
흔들림의 정도를 나타내는 계기진도는 충남에서 5로 가장 높았다. 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그릇과 창문 등이 깨지기도 할 정도였다는 것이다.대전 유성구에 사는 30대 직장인 A씨는 “바닥에 누워있다가 갑자기 좌우 흔들리는 느낌이 들어서 일어났다”라면서 “흔들림에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각각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은 흔들림을 현저히 느끼고 정차한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와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이 흔들림을 느끼는 정도’였다는 의미다.이번 지진 진앙 반경 50㎞ 내에서는 1978년 이후 규모 2.0 이상 지진이 80차례 발생했으며 가장 규모가 컸던 경우는 1978년 10월 7일 발생한 규모 5.0 지진이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타이완에 10년 내 규모 7.0 이상 지진 발생 가능성'타이완 동부 해상에서 어제(24일) 올해 들어 가장 강력한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향후 10년 내 타이완에서 규모 7.0 이상의 치명적인 지진이 발생할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래서 에루샤, 에루샤 하는구나” 4대명품 중 구찌 실적쇼크구찌 케링그룹, 3분기 어닝쇼크 에르메스는 시장기대치 상회 모든 지역서 두 자릿수 매출 증가 FT “에르메스, LVMH 성장둔화 때 케링은 감소” 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 선호 현상 여전히 뚜렷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사우디 건설협력 50주년…현대 천연가스 플랜트 사업 수주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24억 달러 규모 사우디아라비아 천연가스 정제 플랜트 건설사업을 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 정부, 우주 비밀 푸는 ‘세계적 지하실험실’ 예산도 깎았다과기정통부 산하 출연연구기관 국정감사세계 6위 규모 ‘예미랩’ 예산 올해보다 줄어“잘못된 삭감” 지적에 1차관 “해결하겠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