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동부 해상에서 어제(24일) 올해 들어 가장 강력한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향후 10년 내 타이완에서 규모 7.0 이상의 치명적인 지진이 발생할 ...
타이완 동부 해상에서 어제 올해 들어 가장 강력한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향후 10년 내 타이완에서 규모 7.0 이상의 치명적인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중앙연구원은 타이완 총통부 직속의 국책 연구기관입니다.
그는 타이완 동부와 인근 해역에서 작은 지진이 꾸준히 발생하면서 에너지를 방출하고 있지만, 타이완 내 중요 공업시설과 철도 등 기간시설이 있는 서쪽 지층에서 수년간 지진이 없어 에너지가 계속 축적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타이완 중앙기상서는 어제 오전 7시 5분쯤 화롄현에서 동쪽으로 120㎞ 떨어진 바다 밑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위치한 타이완에서는 지난 2016년 강진으로 100여 명이 사망했습니다. YTN 검색해 채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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