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말 폭우와 압록강 범람에 따른 북쪽의 신의주시를 포함한 평안북도·자강도·량강도 강변 지역의 인적·물적 피해와 관련해 정부가 ‘인도적 물자 지원’ 의지를 밝히며 남북 적십자 창구를 통한 협의를 제안했다. 박종술 대한적십자사(한적) 사무총장은 1일 오후 서울 정부서울
지난달말 폭우와 압록강 범람에 따른 북쪽의 신의주시를 포함한 평안북도·자강도·량강도 강변 지역의 인적·물적 피해와 관련해 정부가 ‘인도적 물자 지원’ 의지를 밝히며 남북 적십자 창구를 통한 협의를 제안했다.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은 1일 오후 서울 정부서울청사 본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북한 주민들이 처한 인도적 어려움에 대해 인도주의와 동포해의 견지에서 북한의 이재민들에게 긴급히 필요한 물자들을 신속히 지원할 용의가 있음을 밝힌다”라고 발표했다. 이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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