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에 별 계획이 없다'는 박근혜... 뉴스타파 인용 보도한 방송사 무더기 징계
2. 이화영의 오락가락 진술이 변수.6. 박근혜 인터뷰, 흥미로운 포인트.10. 아파트값 비싼 곳이 서울대 합격률이 높다는 불편한 진실.15. 세종시의 깡통 상가.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정치는 생물이다. 오늘 저녁 이재명 구속영장이 발부되거나 되지 않거나 거센 후폭풍이 몰아닥칠 가능성이 크다. 예측이 쉽지 않다.
• 영장이 기각되면 검찰도 엄청난 부담을 지게 된다. 이충재는"그동안 검찰이 해온 이 대표 수사에 대한 비판이 커지는 동시에 야권 전반을 향한 수사에 급제동이 걸릴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검찰의 정치적 중립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이른바 '김건희 특검법'과 '50억 클럽 특검법' 처리 여론도 거세질 것"이란 전망이다. • 조선일보에 따르면 민주당 인사들이 수감 중인 이화영을 찾아"위에서 부탁한다"며 기존 검찰 진술을 뒤집는 서신을 작성해달라고 부탁한 정황을 검찰이 확보했다. 어떤 증거 자료가 제시될지 지켜봐야겠지만 검찰의 일방적인 주장에 그친다면 구속 사유가 될 수 없다.
• 익명을 요구한 방통심의위 관계자는 미디어오늘과 인터뷰에서 "진실을 알 수 없는 상황에 당시 언론사가 의미가 있다고 봐서 보도한 내용을 가짜뉴스로 규정해 최고 수준의 제재를 한다는 것은 방통심의위 전례에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 생활숙박시설은 주택이 아니어서 거래 가격의 70~8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었다. 다주택자 중과도 받지 않았다. 단타족들에게는 로또였다는 이야기다. 2년 만에 43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두기도 했다. • 일반고 학생의 서울대 합격률이 강북구는 0.1%인데 강남구는 2%였다. 김세직의 분석이다. 유전적 요소로 결정된 '진짜 인적 자본'에 따른 합격 확률은 강북구가 0.5%, 강남구는 0.84%였다. 잠재력만으로 선발했다면 강남구 학생들이 1.7배 정도 더 많이 합격해야 하지만 실제로는 20배나 차이가 났다. • 김세직이 제안하는 대안은 비례경쟁 선발제다. 1단계에서는 같은 학교 또는 지역 학생들을 비교 평가해서 학생 수에 비례해서 선발한다. 2단계에서는 1단계에서 뽑힌 학생들을 학교와 지역에 관계없이 비교 평가해서 정원만큼 선발한다.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결하고 피동적 사교육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제안이다. • 간호사들 이야기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사설] 이재명 구속영장 심사 결과 어떻든 진영 떠나 수용하길구속 여부에 따라 이 대표와 민주당, 또는 검찰과 정부·여당 가운데 한쪽이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관련 수사가 장기간 진행된 데다 국회 체포동의안 처리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던 만큼 이번 심사에 이목이 쏠리는 게 당연하다. 정부·여당도 이 대표 관련 의혹 사건들에 대한 법적 판단이 사법부로 넘어가게 되는 만큼 야당발 ‘반사 이득’에 기대려는 자세에서 벗어나야 한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LIVE] 구속기로에 선 이재명, 오늘 운명의 날...서울지법으로 8시31분 병원 출발이재명, 오전 9시 45분쯤 서울중앙지법 출석 예정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6일 오전 10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뇌물) 등을 받는 이 대표의 구속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속보] 이재명, 오전 8시 31분 녹색병원 출발 이재명, 오전 8시 31분 녹색병원(서울 중랑구 사가정로49길 53)에서 서울중앙지법(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 157)으로 출발. 민주당 '이재명, 내일 법원 출석…영장실질심사 받는다' 도주우려냐, 증거인멸이냐…이재명과 검찰의 외나무다리 승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구속영장 실질심사에 출석하며 정치 인생 갈림길에 선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보수 유튜버’ 영입 국힘 “총선서 비참한 성적표 얻을 것” [공덕포차]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보궐선거는 내년 총선 전 마지막 공직선거로 ‘미니 총선’이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국 럭비, AG 4강 갔다... '중국, 한국 상대하기 꺼려해'[현장] 럭비 대표팀, 말레이시아 꺾고 4강 진출... 26일 준결승·결승 치른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10분 뉴스정복] '민주당 조롱하지 마라', 국힘의 '로키' 전략조민 유튜브 차단은 식약처 요청... '1년 전 환율 적용하는 기업은 애플 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10분 너무 짧아'…서울 지하철 '재승차 무료' 15분으로 늘린다다음 달 7일부터 서울 지하철에서 화장실 등에 가려고 개찰구 밖으로 나갔다가 15분 내에만 다시 타면 추가 요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이런 의견과 함께 서울시는 서울교통공사가 관할하는 1~8호선 275개 역 중 화장실이 게이트(개표구)로부터 100m 이상 떨어진 곳이 51곳인 점도 고려했다. 앞서 시는 지난 7월 1일부터 지하철에서 내려 승강장을 나왔다가 10분 이내 다시 오면 환승을 적용하고, 요금을 추가로 내지 않도록 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