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7월 무역수지 46억7천만달러 적자…14년만에 넉달 연속 적자 | 연합뉴스](https://i.headtopics.com/images/2022/8/1/yonhaptweet/9149483729332551292163-1553893278117810176.webp)
[1보] 7월 무역수지 46억7천만달러 적자…14년만에 넉달 연속 적자
수출이 늘었지만, 에너지 가격 고공행진으로 수입이 더 크게 늘어나면서 7월에도 적자를 면치 못했다.지난달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9.4% 증가한 607억달러, 수입은 21.8% 늘어난 653억7천만달러로 집계됐다.무역수지가 넉달 연속 적자를 기록한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6~9월 이후 14년 만이다.
품목별로는 반도체·석유제품 등 7대 주요 품목이 늘었다. 특히 석유제품·자동차는 역대 1위를 기록했고, 반도체는 역대 7월 중 1위였다.높은 수준의 에너지 가격이 지속되면서 최근 수입은 5개월 연속 600억달러대를 상회했다. 특히 원유, 가스 등 에너지 수입액은 지난해 동월 대비 87억달러 증가한 185억달러를 기록하며 수입 증가세를 주도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7월 푹푹 찌는 무더위에 전력수요 역대 최고…내주가 고비(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지난달 푹푹 찌는 무더위에 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7월 푹푹 찌는 무더위에 전력수요 역대 최고…내주가 고비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지난달 푹푹 찌는 무더위에 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손흥민·임영웅도 제쳤다…박은빈, 7월 브랜드 평판 1위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박은빈이 7월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스타 브랜드평판 2022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박은빈, 2위 손흥민, 3위 임영웅 순으로 분석됐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