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육상] 아무산, 여자 100m 허들 세계新 '12초06'으로 우승(종합)
토비 아무산이 25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00m 허들 결선에서 12초06의 세계신기록을 작성한 뒤 기뻐하고 있다.아무산은 25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00m 허들 결선에서 12초06의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같은 조에서 뛴 종전 세계기록 보유자 켄드라 해리슨은 12초27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한 뒤 아무산에게 축하 인사를 했다.아무산은 12초06의 압도적인 기록으로 12초23의 브라타니 앤더슨을 여유 있게 제쳤다.앤더슨의 기록은 12초224, 카마초-퀸은 12초229였다.
아무산이 25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00m 허들 결선에서 12초06의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한 뒤 2위 앤더슨, 3위 카마초-퀸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개인 첫 메이저 대회 메달을 노리고 이번 세계선수권에 출전한 아무산은 준결선에서 자신의 종전 개인 최고 12초40을 0.28초나 줄이며 세계기록의 주인공이 됐다.이번 대회 마지막 날 일정을 소화하는 현재 세계신기록을 세운 선수는 여자 400m 허들 시드니 매클로플린과 아무산 등 2명이다.그러나 유진 세계선수권에서는 1시간 50분 사이에 두 개의 세계 신기록을 세우고, 12초2대 벽과 12초1대 벽을 연거푸 넘으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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