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육상] 매클로플린, 역사적인 레이스…여자 400m 허들 세계新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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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 매클로플린, 역사적인 레이스…여자 400m 허들 세계新

같은 장소에서 6월 26일 열린 미국 대표 선발전 때 자신이 세운 종전 세계 기록 51초41을 0.73초 당긴 매클로플린은 여자 400m 허들에서 51초 벽을 넘은 최초의 선수로 기록됐다.8일 차 일정을 끝낸 현재, 이번 대회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운 선수는 매클로플린 단 한 명뿐이다.매클로플린은 첫 허들을 넘을 때부터 선두로 나섰고, 마지막 10번째 허들을 넘을 때는 경쟁자조차 없었다. 그리고 50초68의 놀라운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매클로플린이 23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 여자 400m 허들 결선에서 2위를 멀찌감치 따돌리고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이날 매클로플린은 50초68의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2019년 10월 5일에 열린 도하 세계선수권 결선에서는 무함마드가 52초16의 당시 세계 기록으로 우승했고, 매클로플린은 52초23으로 2위에 올랐다.

2021년 6월 28일 도쿄올림픽 미국 대표 선발전에서는 매클로플린이 51초90의 세계 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무함마드는 52초42로 2위를 차지한 뒤, 자신을 넘어선 후배에게 축하 인사를 했다.당시 무함마드도 51초58의 세계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불과 0.12초 전에 매클로플린이 무함마드보다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했다. 무함마드의 기록은 탄생하자마자, 2위가 됐다. 매클로플린이 23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 여자 400m 허들 결선에서 50초68의 세계신기록을 세운 뒤, 담담한 표정으로 손을 흔들고 있다.매클로플린이 유진 세계선수권에서 기록한 50초68은 '허들을 넘지 않고 달린' 여자 400m 결선 7위 기록보다 빠르다. 10개의 허들을 넘으며 400m를 50초68에 달린 매클로플린 기록이 더 놀라운 이유다.미국육상연맹이 유진 세계선수권에서 흥행을 위해 전면에 내세운 선수도 매클로플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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