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뻗는 대학] 인턴 학점제, 지역사회와 협업…인재 양성 위한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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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12개 대학 수시 모집 특징 전 세계 대학과 국제 프로그램 운영 자율주행차, AI 등 첨단 산업 교육 신입생부터 융합 교육 필수 실시도 학령인구 감소로 지방대학 위기도 가속하고 있다. 학생부 교과 전형은 학생부 교과를 100% 반영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대전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 LINC3.0사업 등 대학과 기업-지역사회 협업을 통해 인재 양성을 위한 투자도 강화하고 있다.

충청권에 위치한 고려대·극동대·나사렛대·남서울대·단국대·대전대·목원대·선문대·우송대·청운대·한남대·한밭대 등 12개 각 대학을 상징하는 엠블럼으로 대전대 학생들이 24일 한자 큰대를 만들고 포즈를 취했다. 프리랜서 김성태

개교 25주년을 맞은 극동대는 4차 산업혁명이 주도하는 미래사회에서 창의성과 융합역량을 갖춘 ‘SMART-K 융합인재’를 인재상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제도를 통해 학생을 지원하고 있다. 경험학습 인증제와 산업인턴 학점인증제 등을 도입해 현장 지향형, 학생 맞춤형 교육도 확대했다. 단국대는 2024년 수시모집에서 전체 인원의 62%인 3120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1464명, 학생부 교과 전형으로 860명, 논술 우수자 전형으로 310명을 뽑는다. 학생부 교과 전형은 학생부 교과를 100% 반영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학생부 교과 우수자는 인문·자연계열 모두 2개 영역 합 8등급 이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2027년 개교 100년을 맡는 국립 한밭대는 오랜 역사만큼 지역의 성장과 함께해온 국립대로 평가받는다. 한밭대 전신인 대전공대·대전산업대를 졸업한 동문은 사회 각 분야에서 지역과 국가발전을 이끌고 있다. 한밭대는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이라는 정체성에 맞춰 스마트 팩토리, 자율주행차, 드론, 빅데이터 AI 등 분야에서 연구·교육센터를 설립하는 등 관련 인프라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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