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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지리산을 그대로' 위해 영화제-사진전 마련 지리산 함께평화 윤성효 기자
'함께평화'가 대산농촌재단의 후원으로 14~15일 사이 산청군작은영화관에서 영화를 상영하고"지리산을 그대로"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전시하는 것이다.라는 제목의 사진전은 이 기간 동안 작은영화관 복도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리산초록걸음 최세현 대표가 촬영해온 작품을 선보인다.
모두 휴대전화기로 촬영한 사진들이다. 그는"주로 지리산 둘레길을 걸으면서 사진을 찍는지라 무거운 카메라보다는 휴대전화가 훨씬 기동성이 있어 생생한 사진을 담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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