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일주일] 241216~241220 오마이뉴스가 정리한 한주의 사진
민간인이 롯데리아에서 '계엄 모의', 알고보면 끔찍한 이야기 241216~241220 오마이뉴스가 정리한 한주의 사진 등록 24.12.20 16:10l수정 24.12.20 16:10l오마이뉴스 큰사진보기 12.3 비상계엄 선포 이틀 전인 12월 1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과 문상호 정보사령관이 만나 계엄을 모의한 것으로 알려진 경기도 상록수역 인근의 롯데리아 매장. 이날 두 전현직 사령관은 정보사 소속 대령 2명을 햄버거집으로 불러 '중앙선관위 전산 서버를 확인하면 부정선거 증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지시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 김지현
영화 시나리오라고 해도 현실성이 없다고 할 이야기가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계엄 비선'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은 비상계엄 이틀 전, 문상호 정보사령관과 정보사 대령 2명과 함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장악을 모의했습니다.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를 먹으면서요. 큰사진보기 헌법재판관들이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정형식, 김복형, 김형두, 이미선, 정정미 헌법재판관. 탄핵 심판 주심은 윤 대통령이 직접 지명하고 임명한 정형식 재판관이 맡는다. ⓒ 연합뉴스 큰사진보기 서울 종로의 음식점 밀집 거리의 한 상점에 송년회 예약 안내문이 붙어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0∼12일 소상공인·자영업자 505명을 대상으로 긴급 실태조사를 한 결과 계엄·탄핵 사태 등의 영향으로 직·간접적인 피해를 봤다고 응답한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전체의 46.9%로 집계됐다고 이날 밝혔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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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비선, 롯데리아에서 현실은 영화보다 끔찍했다여군 강제추행으로 불명예 전역한 민간인이 롯데리아에서 현역 군인들을 불러 모아서 햄버거를 먹으며 내란을 모의했다. 심지어 불명예 전역한 뒤에는 역술인으로 활동하며 점집을 운영했다고 한다. 영화 시나리오라고 해도 현실성이 없다고 할 이야기가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은 비상계엄 이틀 전, 문상호 정보사령관과 정보사 대령 2명과 함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장악을 모의했습니다. 역술인으로 활동하는 민간인이 내란에 가담하여 현역 육군 장성에게 지시를 내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다칠 수도 있는 내란 기획을 게임 이야기하듯 공개된 장소에서 했다는 사실에 처참한 기분이 듭니다. 대체 내란세력은 국민과 민주주의를 얼마나 우습게 봤길래 이렇게 여유만만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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