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한국만 사죄 악쓴다' 주장이 망언인 이유 SBS뉴스
사죄, 배상하라고 악쓰는 나라가 한국 말고 어디 있나,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석동현 사무처장의 발언입니다.1972년 중일 국교 정상화 공동성명 5항, '중국은 배상 요구를 포기한다' 일본은 이 조항 때문에 중국 피해자들이 배상 청구할 수 없다고 봅니다.2015년 7월, 미쓰비시 머터리얼은 미국 LA까지 가서 미국인 강제 징용 피해자에게 머리를 숙입니다.
당시 한중 언론, 미국에만 사과하느냐며 비판했는데, 미쓰비시 측은 곧바로 중국 피해자에게만 보상을 약속했고, 이듬해 합의문까지 발표합니다.피해자 3천700여 명에게 1인당 10만 위안을 주겠다는 내용입니다.일본의 이런 선택적 사죄와 보상이, 한국만 요구를 계속하게 된 바탕입니다.한 번의 지급으로는 배상 될 수 없는 피해니 만큼, 계속 책임지겠다는 의지 표현입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인권조례가 정교분리 위반? 이 주장이 틀린 이유 알려드립니다인권조례가 정교분리 위반? 이 주장이 틀린 이유 알려드립니다 인권조례 차별혐오 이주민 학생인권 차별금지 이진숙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국정원 '김정은 첫째, 아들 확실…셋째 성별은 미확인' | 중앙일보'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첫째의 신체·정신적 문제 부분은…'\r북한 김정은 자식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 정부 ‘백기 투항’, 강제동원 피해자 30년 투쟁 무참히 짓밟아윤석열 정부는 최선의 외교적 노력을 기울여 최소한의 ‘이익의 균형’을 맞추려 노력하는 대신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30여년에 걸친 투쟁의 성과인 대법 판결을 스스로 폄훼했습니다. 🔽 자세히 읽어보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경고문구 넣으면 끝? '나는 신이다' 저널리즘 유감경고문구 넣으면 끝? '나는 신이다' 저널리즘 유감 나는신이다 MBC 객관주의저널리즘 넷플릭스 김민준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강제동원 인정 않는 일본 입장 완벽 반영…최악의 굴욕 외교”[아침을 여는 한겨레] 2023년 3월 7일 화요일 윤석열 정부 ‘최악의 굴욕 외교’ 👉 읽기: 일 무역보복 해제도 전에…정부, WTO 제소 중단 👉 읽기: 주 최대 80.5시간 ‘과로사회’ 끝내 강행 👉읽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