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론조사] 윤 대통령 평가 '긍정' 48.1%, '부정' 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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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론조사] 윤 대통령 평가 '긍정' 48.1%, '부정' 48.9% 부산여론조사 지지율 윤석열_대통령 표본 김보성 기자

48.1% vs. 48.9%. 취임 2년 차를 시작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놓고 부산시민의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지난 선거 이후 표본을 부산 지역으로 한정한 첫 여론조사 결과다.

부산지역의 윤 대통령 국정 지지율을 보면 전국적 여론과는 다소 달랐다. 응답한 부산시민 중 48.1%는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부정적 평가는 48.9%로 나타났다. 최근 여러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전국 지지율은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을 기록하고 있다. 정당 지지는 집권당인 국민의힘이 강세였다. 국민의힘 48.5%, 더불어민주당 29.5%, 정의당 2.8%, 지지정당 없음 15.5% 등으로 조사됐는데 여당 지지율이 윤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와 일치하는 모습이다. 특히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해선 기대감을 보였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물량전에도 응답자의 57.9%가 부산 유치 '가능성이 크다'라고 답했다. 지역이 사활을 거는 가덕신공항 조기 개항 항목에선 '이착륙이 안전한 공항'을 첫 번째 과제로 선택했다. 그 외 의견은 '인천공항을 대체할 수 있는 규모의 중추공항 건설', '2030 엑스포 시기에 맞춘 조기 개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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