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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브리핑] 북 김주애 '이번엔 삽질'…이전 등장과 다른 점은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키워드가 굉장히 공격적입니다. '삽질'은 여러 의미가 있습니다?'평양 서포지구 새 거리 건설 착공식' 입니다.사진을 자세히 보면 긴 어른용 삽 말고 김주애 전용 맞춤 삽까지 행사장에 준비를 해놨습니다.[기자]어제 착공식이 김주애가 처음으로 나온 경제, 건설 관련 행사라는 겁니다. 작년에 처음으로 등장한게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 현장이었고요. 그리고 최근 열병식에 이르기까지 모두 군 관련 행사에만 김주애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17일에는 체육 행사, 그리고 어제는 건설·경제 행사에 참석을 한 거죠.지켜봐야겠고요. 김주애가 아직 어리고, 또 공개된지 3개월 밖에 안돼서 섣부른 예측을 하기는 힘들지만, 어쨌든 이번 달에만 김주애가 벌써 4번째 등장을 했기 때문에 어떤 확실한 목적을 가지고 행사에 나오고, 보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습니다. 경찰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록을 넘겨받았는데요. 그 내용을 보면 '유씨가 2021년 1월부터 12월까지 73번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는 것, 그리고 '합계 투약량이 4천400㎖가 넘는다'는 겁니다.그렇습니다. 식약처가 역할을 한 건데요. 사흘 전에 오유경 식약처장이 기자간담회를 하면서 이런 말을 해서 또 화제가 됐습니다. '식약처에서 잡은 건 유아인이 아닌 엄홍식이라는 사람'.그렇죠. '식약처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으로 평균보다 처방이 많은 의료기관과 개인 등 51건을 경찰에 넘겼고 거기에 유씨, 엄홍식이 있었다'는 거고요.[앵커]프로포폴에 이어서 대마, 그리고 또다른 마약 성분까지 3가지 양성 반응이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유씨 측은 "경찰 조사를 성실히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을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만 놓고 보면 굉장히 실망스러운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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