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품뉴스] '정체불명' 백색 알갱이들…제주 바다에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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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품뉴스 '정체불명' 백색 알갱이들…제주 바다에 무슨 일이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윤정식 기자의 발품뉴스 시간입니다. 이번엔 청정 바다, 제주를 찾아갔습니다. 제주 서쪽 해안가에 며칠째 밀려드는 하얀 알갱이들. 정체가 무엇인지 윤정식 기자가 알아봤습니다.이 주변을 보면 이렇게 흰색 알갱이들이 눈처럼 내려와 있습니다.제 주변만 봐도 엄청난 양인데 이게 전체로 놓고 보면 어느 정도일지 아직 가늠이 안 되는 수준입니다.해수욕장 모래사장에는 파도 모양 줄띠도 보입니다.[홍훈종/제주 바다지킴이 반장 : 어제오늘 한 70꾸러미 정도 치웠죠. {그렇게 치우셨는데 오늘 또 들어왔네요.} 오늘은 동복하고 김녕, 월정까지 있어요. 배에서 안 버렸으면 이렇게 많을 수 없죠.][한주영/세이브제주바다 대표 : {이게 계속 으깨지면서 미끌미끌해요. 뭔지는 저도 모르겠어요.} 녹여보니까 약간 기름 같기도 하더라고요. {기름 냄새가 나요.}]당시 해경은 식물성 기름 팜유를 실고 가던 화물선이 바다에서 불법 배출한 탓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한주영/세이브제주바다 대표 : {몇 시간 만에 이렇게 하셨어요?} 몇 시간이 아니고 진짜 5분 정도요. {5분 동안 이만큼요?} 5분도 안 걸렸어요. 만조 때 떠 있어서 채반으로요. {이걸 그런 방식으로 수거해도 되는 건지 아직 정확히 모르는 거죠.} 수거를 해도 되는지, 어떻게 처리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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