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차별 범죄가 잇따르면서 길을 걸을 때도 혹시나 하는 두려움이 생겼다는 목소리가 많아졌습니다. 실제로 호신용품을 사거나 ..
가장 많이 팔리는 건 호신용 스프레이라고 하는데요.호신용품을 사는 건 불안하기 때문입니다.직접 사서 써 봤습니다.하지만 3m에선 조준이 쉽지 않습니다.실제론 전화벨 정도인 80데시벨이 최댑니다.[호신용품 판매점 대표 : 이거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확실하게 나한테 도움이 된다, 크게는 없어요. 마음의 위안이죠.]스프레이를 사용해보려 했지만, 손목이 꺾이고 상대가 뒤에서 오면 뿌리지도 못합니다.
뒤에서 목을 조여올 때는 손으로 상대의 팔을 빼려고 하기보다 목을 돌려서 목을 조일 수 없게 한 뒤에, 체중을 실어서 빠져나와야 합니다.어설프게 호신술을 하기 보단 빨리 도망가는게 나을 수 있습니다.[서진호/경기 고양시 식사동 : 만약 나에게 벌어진다면 맥없이 당하는 게 맞는가 최소한의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지 않나…]하지만 내 몸을 내가 지키지 않으면 위험해질 수 있다는 불안감은 호신용품과 호신술로 해소될 순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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