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Y] '상품이 아닌 사람으로 인정받고파'…오메가엑스가 직접 밝힌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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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Y] '상품이 아닌 사람으로 인정받고파'…오메가엑스가 직접 밝힌 말 SBS뉴스

그룹 오메가엑스가 소속사 대표 강 모 씨의 갑질 피해에 대해 직접 주장했다. 그들은"꿈을 위해 지금껏 참아왔지만 팬들과 멤버들, 가족을 위해서 용기를 냈다."고 밝혔다.

리더 재한은"강 대표는 연습하고 끝나기 전에 성희롱 발언과 허벅지를 잡고 얼굴을 만진 적도 있다. '오메가엑스를 계속할 거면 박박 기어라'라는 폭언을 하기도 했다. 멤버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일부 멤버들은 정신과 치료까지 받고 있다. 우리는 상품이 아닌 사람으로서 인정받고 싶다"고 강조했다.정훈은"그런 일이 있고 귀국한 후, 저희가 느끼기에 진심 어린 사과는 받아본 적은 없다. 오히려 군대 문제나 터무니없는 정산서를 들이밀면서 협박을 일삼았다. 그래서 소속사와는 대화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리더 재한은"포기하지 않고 달려온 만큼 멤버들과 팬들을 지키고 싶다. 좋은 무대로 설 수 있도록 많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앞으로의 오메가엑스 향후 활동에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다."면서"팬 분들이 있기에 오메가엑스 11명 모두가 지금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좋은 모습으로 음악하고 무대하며 인사드리고 싶다"며 눈물을 흘렸다.이날 기자회견장에 함께 자리한 오메가엑스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에스의 노종언 변호사는 멤버들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비롯해 소속사 전 대표 강 모 씨를 상대로 폭행, 협박, 위계에 의한 추행 등으로 형사고소를 준비한다는 사실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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