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코노미스트] 석탄발전소를 SMR로 바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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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없애고 남은 부지에'소형모듈원자로' 방안 부상원전 건설비용의 33% 절약고용인력 2배로 늘 수 있어

고용인력 2배로 늘 수 있어 작년 우리나라에서 소비된 전기의 약 3분의 1은 석탄으로 만들어졌다. 올해 9월 중순까지의 석탄발전 비중은 31.8%로 원자력발전 및 천연가스발전 비중 29.6% 및 27.9%를 초과한다. 하지만 석탄발전은 계속 줄어들 것이다. 내년에 완공될 2기 외에는 석탄발전소의 추가 건설 계획이 없다. 게다가 정부는 5개 발전공기업의 석탄발전소 28기를 2036년까지 폐지하기로 했다.

미국, 독일 등 선진국들은 놀이공원 또는 관광테마파크 조성, 산업단지 건설, 비상용 발전소로 유지 등 다양한 용도로 기존 석탄발전소 부지 및 설비를 활용하고 있다. 또 하나의 용도와 관련하여, 미국의 에너지 주관 부처인 에너지부의 의뢰로 오크리지 국립연구소가 작성해 작년 9월 발표한 한 보고서가 우리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석탄발전소의 폐지가 점차 늘어나고 있기에,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으면서 경제적 재활용이 가능한 C2N이 본격 검토된 것이다. 전체 622개 석탄발전 부지 중에서 석탄발전 폐지 후 10년이 경과돼 재활용이 어렵거나 소유권 문제가 있는 228개를 제외한 394개가 대상이었다. 결론적으로, 80%에 달하는 315개가 C2N 적합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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