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주춤하는 새 달리는 인도잠재성장률 등 주목받지만아웃소싱의존 기술역량 낮고줄타기 외교 미래도 불투명반세기내 중국 넘긴 힘들어
반세기내 중국 넘긴 힘들어 인도가 중국을 넘어서는 경제 대국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인도는 인구 규모에서 중국을 이미 넘어섰다. 국내총생산 규모는 구매력평가 환율 기준으로 중국, 미국에 이어 세계 3위다. 중국은 경제 성장이 계속 둔화해 지난 2년간 평균 성장률이 4.1%에 그쳤지만, 인도는 7.0%로 고속 성장했다. 국제통화기금은 올해도 인도의 성장률이 6.5%로 중국의 4.6%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한다. 이제 중국의 시대가 가고 21세기가 인도의 시대가 될 것이라는 주장도 나온다.
그러나 인도는 중국보다 더 빠르게 성장할 잠재력이 있다. 중국은 생산가능인구가 계속 감소하나 인도는 계속 증가한다. 또 중국은 자본 축적이 이미 많이 이뤄져서 신규 투자의 생산성이 낮다. 반면에 인도는 인프라 확충 및 외국 기업 유치로 투자 생산성이 높은 산업을 키워갈 여지가 충분하다. 대외 환경도 인도에 유리하다. 중국은 미국과 통상 및 기술 마찰을 겪고 있지만, 인도는 대미 수출과 외국인 투자가 늘었다. 성장 모형으로 예측하면 2050년까지 중국의 평균 잠재 성장률은 대략 4%이나, 인도는 6% 이상이 가능하다. 인도 경제의 밝은 전망에도 불구하고, 인도가 당분간 중국을 능가하기는 어렵다. 현재 인도의 경제 규모와 1인당 소득은 구매력평가 환율 기준 중국의 40%, 시장 환율로는 19% 수준으로 상당히 뒤처져 있다. 중국이 심각한 위기로 장기 침체에 빠지지 않는 이상, 인도가 다음 반세기 중에 중국을 따라잡기는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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