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데스크] 무늬만 오페라극장, 왜 절반이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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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1번지' 예술의전당오페라 공연 연간 25%뿐국립오페라단과 협업해전문극장 시스템 갖춰야

클래식 음악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들이 의아해하는 점이다. 이상할 만도 하다. 이탈리아 밀라노 라 스칼라와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등 유럽과 미국 오페라극장에선 7~8월 여름휴가철을 제외하면 거의 매주 오페라나 발레 공연이 열린다. 주로 상주하는 오페라단과 발레단이 그 무대를 책임진다. 발레도 클래식 음악 반주로 공연하는 장르라서 오페라의 동반자다.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할 오페라단과 발레단이 부족해서일까.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상주 단체인 국립오페라단이 대관 심사에서 떨어져 다른 극장으로 가야 했다. 국립오페라단의 올해 오페라 6편 중 2편이 예술의전당 대관에 실패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립단체의 예술의전당 우선 대관을 제한하고 민간단체에 기회를 주라고 지적한 게 이유였다. 그렇다고 클래식 전용인 오페라극장의 연간 사용 절반을 뮤지컬에 내줘야 하나.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 '국내 최초의 오페라, 발레 전용 극장이다'라고 소개하고 있는데도 전자 음향을 사용하는 뮤지컬 대관을 허용하고 있다.

대관도 어렵지만 문화체육관광부의 기관장 평가 방식도 오페라 공연 횟수를 제한한다. 객석 점유율이 주요 평가 요소이기 때문에 국립오페라단은 한 달 넘게 연습한 오페라 1편을 단 4회만 공연한다. 이를 넘겨 객석을 못 채우면 비싼 대관료를 낭비했다는 비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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