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해, 전남 구례 등 남부지방의 벚꽃이 중부지방까지 올라왔다.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여의서로(윤중로)는 활짝 피기 시작한 벚꽃이 가득하다. 낮은 기온과 잦은 비로 올해 이 지역 개화시기는 예정보다 열흘 가량 늦어졌다.
9일부터 여의서로 1.7㎞ 구간 보행로로 개방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여의서로 벚꽃길에 벚꽃이 활짝 피어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경남 진해, 전남 구례 등 남부지방의 벚꽃이 중부지방까지 올라왔다.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여의서로는 활짝 피기 시작한 벚꽃이 가득하다. 낮은 기온과 잦은 비로 올해 이 지역 개화시기는 예정보다 열흘 가량 늦어졌다. 서울 영등포구는 오는 주말인 9일과 10일 꽃잎이 떨어지기 직전의 절정 상태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구는 지난 2019년 이후 3년만에 여의서로 1.7㎞ 구간의 교통을 8일부터 통제하고, 9일부터는 보행로로 개방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벚꽃 축제는 따로 열리지 않는다.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여의서로 벚꽃길에서 시민들이 활짝 핀 벚꽃을 즐기고 있다.
김태형 기자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여의서로 벚꽃길에서 시민들이 벚꽃 사진을 찍고 있다. 김태형 기자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여의서로 벚꽃길에 벚꽃이 절정을 향해가고 있다. 김태형 기자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여의서로 벚꽃길에서 시민들이 벚꽃을 배경으로 인형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태형 기자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여의서로 벚꽃길에서 시민들이 활짝 핀 벚꽃을 즐기고 있다. 김태형 기자 7일 낮 서울 여의도 여의서로 벚꽃길에 한 시민이 고목에 핀 벚꽃을 살피고 있다. 김태형 기자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여의서로 벚꽃길에 벚꽃이 활짝 피어 있다. 김태형 기자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진실을 후원해주세요 용기를 가지고 끈질기게 기사를 쓰겠습니다.여러분의 후원이 평등하고 자유로운 사회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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