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34년간 6천만명' 롯데월드 정글탐험보트…추억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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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속 정글탐험보트(왼쪽)와 폐장을 이틀 앞둔 지난 1일 마지막 모험을 즐기는 이용객들(오른쪽). 〈사진=롯데월드 어드벤처 제공..

"정글탐험보트가 곧 운영을 종료한다는 소식을 듣고 마지막으로 타러 왔어요. 1989년 7월, 롯데월드 어드벤처 개원과 함께 현재까지 34년의 세월을 함께해 온 롯데월드의 대표 어트랙션인 '정글탐험보트'가 내일을 끝으로 운영을 마칩니다.해당 소식이 알려지자 롯데월드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는 6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아쉬운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운영 종료를 이틀 앞둔 어제 오후, JTBC 취재진이 그 현장을 직접 다녀와 봤습니다.지난 1일 오후 2시, 롯데월드 어드벤처 3층에 위치한 정글탐험보트 앞에는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경기도 고양시 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과 함께 이곳을 찾은 김병삼 씨는"아이들을 모두 태우기 위해 4번째 탄다"며"운영이 종료되기 전에 오게 돼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직장인 이세윤 씨와 하연미 씨는" 연차를 내고 놀러 왔다"며"인스타그램을 통해 곧 운영을 종료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마지막으로 타러 왔다"고 말했습니다. 하 씨는"20대 초반에 즐겨 타던 놀이기구인데 조금 아쉽다"고 전했습니다.취재진과 함께 놀이기구에 탑승한 풍양중학교 1학년 박정우 군과 정이현 군 등은 연신 함박웃음을 지으며 모험을 즐겼습니다.홈페이지에서 운영 종료 소식을 접한 고채영 씨와 정우진 씨도 정글탐험보트를 잊지 않고 찾았습니다. 정 씨는"어릴 때부터 많이 타고, 편안하게 즐기던 놀이기구 중 하나였는데 마지막이라고 해서 왔다"고 아쉬워했습니다.'정글탐험보트'는 6인승 보트를 타고 초속 2m의 속도로 고대 인도왕국의 보석 레드아이를 찾아 정글의 급류 속으로 모험을 떠나는 스릴형 어트랙션입니다.

대기시간이 짧고 신장 110cm 이상, 65세 이하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실제로 놀이기구를 무서워 하는 취재진도 쉽고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롯데월드 어드벤처 측은 JTBC 취재진에 '정글탐험보트' 운영 종료 배경과 관련해"변화하는 고객 가치에 부응하고자 꾸준히 다양한 콘텐츠와 어트랙션을 기획해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롯데월드 공식 SNS 상에서 '어린시절 처음 탔던 정글탐험보트를 이제는 자녀와 함께 탑승해 추억을 남겼다', '물 맞는 재미로 자주 이용했는데 추억 속으로 사라져 아쉽다' 등 반응이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어드벤처 측은"그동안 '정글탐험보트'와 함께 추억을 공유해주신 6000만명의 손님께 감사드린다"며"신규 어트랙션과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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