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놓치면 14년 기다립니다' 슈퍼블루문 과학관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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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놓치면 14년 기다립니다' 슈퍼블루문 과학관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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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저녁 8시 30분쯤 관측된 슈퍼 블루문〈사진=송혜수 기자〉 '우와 진짜 크다' (국립과천과학관 관람객) 8월의 마지막 ..

8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JTBC 취재진이 방문한 국립과천과학관에서는 5년 만에 찾아온 슈퍼 블루문을 보러 온 관람객들로 북적였습니다.과천과학관 인근에 사는 한정연 씨는"아이들 학습을 위해 종종 과학관을 방문하고 있다"며"오늘 달도 보고 과학관에서 마련한 체험 프로그램도 아이와 함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다섯 살 아들과 함께 과천과학관을 방문한 나영조 씨는"오늘 달을 못 보면 14년 뒤에나 볼 수 있다고 해서 가족들과 다같이 나왔다"며"슈퍼 블루문을 보면 가족 건강을 위해 소원을 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슈퍼 블루문이 떠오르자 곳곳에서 탄성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슈퍼 블루문을 보고 소원을 비는 이들도 눈에 띄었습니다.과학관에 마련된 망원경으로 슈퍼 블루문을 자세히 관측한 여덟살 최우리 양은"엄청 큰 달을 보니 신기했다"며"달을 보면서 소원도 빌었다"고 말했습니다.

슈퍼문과 블루문이 동시에 뜨는 경우는 드뭅니다. 이렇게 슈퍼 블루문이 뜨는 건 지난 2018년 이후 5년 만입니다. 다음 슈퍼 블루문은 14년 후인 2037년 1월 31일에 떠오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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