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비뉴스] 또 나온 GSGG?…박지원 '김진표 의장 개XX' 욕설

[기자] 오늘(1일) 여야가 내일 본회의를 열고 이태원 특별법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이제 관심은 내일 채 상병 사건 특검도 처리될지 여부입니다.[앵커]특검법이 상정만 되면 처리할 수 있

특검법이 상정만 되면 처리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국민의힘이 반대를 하고 있는 입장인 거죠?민주당에서는 합의가 안 돼서 패스트트랙에 올렸는데 이제와서 합의가 되겠냐, 이런 불만을 나타내고 있는 겁니다.그러자 이후에 방송에서는, 추후에 당사자의 요청으로 묵음처리한다라는 공지를 또 했습니다.박지원 당선자도 뒤늦게 자신은 생방송을 하는지 몰랐다고 하면서 일단 사과했습니다.이제 같은 당 출신인데 왜 도와주지 않느냐, 이런 불만들이 민주당에서 나오고 있는 건데.

비슷한 사례가 또 있습니다. 2021년도였습니다. 당시도 민주당 출신의 박병석 의장이었는데, 당시 김승원 의원이 민주당이 주장하던 언론법 개정안을 직권 상정해 주지 않는다고 해서 이렇게 쓴 적이 있습니다.저희들이 모두 생각하는 바로 그 욕설을 영어로 소리나는 대로 적은 게 아니냐, 이런 논란이 나왔던 것이죠.어찌됐건 이제 민주당에서는 직권상정을 해라. 그리고 국민의힘은 안 된다, 이런 입장이니까, 결국에는 국회의장 선택에 달려 있네요.의장실 측에서는 이게 국회 임기 말에 외유성 출장이 아니라 예전부터 잡혀있었던 중요한 외교 일정이다라는 만약에 가더라도, 가고 싶으면 내일 본회의에서 민주당의 법안 처리를 도우라, 이런 압박을 하고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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