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노동행위 혐의로 수사를 받던 SPC그룹의 임원에게서 선물을 받거나, 그에게 수사상황을 알려준 현직 경찰관이 기존에 알려진 한 명 외에 한 명 더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9...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수사를 받던 SPC그룹의 임원에게서 선물을 받거나, 그에게 수사상황을 알려준 현직 경찰관이 기존에 알려진 한 명 외에 한 명 더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SPC 임원에 수사 상황을 알려준 경찰관은 일선 경찰서 소속 조모씨였다. 조씨는 SPC 관계자로부터 명절 선물을 받고 수사 상황을 알려줬다는 의혹으로 검찰의 비위 통보 대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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